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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스코트, 유럽 시장 진출 ‘신호탄’

세인트스코트

세인트스코트가 유럽의 가장 대표적인 국제패션 박람회 ‘프리미엄 베를린’에 참가했다.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패션 박람회 ‘프리미엄 베를린’을 통해 유럽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세인트스코트는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과 아시아적인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세인트스코트는 해외 수출과 시장 확대를 위해 여러 국제패션 박람회에 참가하며 다양한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점차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니 앞으로 더 넓은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세인트스코트는 프로젝트 라스베가스, 코트리 뉴욕, 패션월드 도쿄 등의 해외 전시회를 통해 미국과 일본 시장으로 브랜드 진출을 전개해왔다. 이번 프리미엄 베를린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유럽 시장 진출의 물꼬를 터 글로벌 브랜드로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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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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