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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포켓몬고’ 캐릭터 상품 다각화

못된고양이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포켓몬고’ 열풍에 발맞춰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을 다각화한다.

못된고양이는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기존의 포캣몬스터 캐릭터상품인 인형, 와펜 등에 이어 새롭게 양말, 핸드폰 케이스, 파우치, 문구류 상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의 포켓몬스터 제품은 주요 캐릭터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를 비롯 게임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푸린, 이브이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포켓몬스터의 열풍에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관련 제품 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못된고양이 역시 이번 포켓몬스터 관련 상품군 확대로 캐릭터 상품의 매출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못된고양이, ‘포켓몬고’ 캐릭터 상품 다각화 | 1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포켓몬고 열풍에 포켓몬스터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포켓몬스터 캐릭터제품을 확대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 출시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에서는 포켓몬스터 상품 외에도 ‘지방이’, ‘세서미스트리트’, ‘짱구는 못말려’ 등 다양한 정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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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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