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가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 프로젝트 시즌 2의 광고 모델을 선발한다.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는 올바른 등산 문화를 보급하고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16개 명산을 엄홍길 대장과 밀레 고객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2월 28일 칠갑산 등정을 시작으로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의 두 번째 시즌이 열리며, 이를 알리기 위해 화보를 촬영할 모델 4명을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며, 밀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시 증명사진과 함께 아웃도어 제품을 착용한 전신 사진을 각각 1장씩 첨부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4명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 화보 촬영 후 앞으로 한국 명산 16좌 프로젝트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에 얼굴을 알리게 된다. 또한 50만원 상당의 밀레 상품권과 소정의 모델비 그리고 별도의 응모 과정 없이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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