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사만사타바사, 윤은혜 ‘그레이스’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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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_st_grace (2) 배우 윤은혜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사만사타바사는 자사 한국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한 핸드백 ‘그레이스(Grace)’ 백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

윤은혜의 그레이스 백은 아름다움과 실용성 모두 고려해 제작됐으며, 핸들의 꼬임은 사만사타바사와 그녀의 인연을 상징하는 의미로 디자인됐다. 윤은혜의 영어 이름을 사용한 그레이스 백은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정 수량 제작된다.

그레이스 프리미엄 라인 가방은 딥 버건디 컬러와 송치 소재가 조화롭게 매치 됐으며, 개별적으로 넘버링 되어 총 20개만 제작된다. 특히 태슬 장식과 악어 엠보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크로코 그레이스 프리미엄’ 가방은 미니 사이즈와 큰 사이즈 2가지 종류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만사타바사 관계자는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에서부터 소재 선택까지 꼼꼼하게 참여해 그녀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백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사만사타바사의 윤은혜 그레이스 라인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오는 10일부터 사만사타바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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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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