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더클래스, 유아인과 함께 ‘더 슬랙스 24’ 첫 선

20140218_TheClass_YooAin (1)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컨템포러리 남성 캐릭터 브랜드 더 클래스(The Class)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살린 2014년 봄 시즌 남성용 슬랙스 라인 ‘더 슬랙스 24’를 공개했다.

‘기대했던 스타일, 뜻밖의 편안함, 언제 어디서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더 클래스는 이번 시즌 트렌디한 스타일, 시크한 밸런스, 혁신적인 소재를 더해 새로운 포멀리티를 정의하며 ‘더 슬랙 24’를 브랜드 시그니처 팬츠로 재설계했다.

‘더 슬랙스 24’는 착용자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해 하루 종일 입어도 좋으며, 슬림한 핏감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전달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완성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또한 더 클래스는 이번 시즌부터 ‘긱 시크(Geek Chic)’라는 브랜드의 새로운 테마를 통해 스마트 기기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 이어폰을 뺄 수 있는 셔츠 등 제품마다 위트 있는 디테일을 가미했다.

더 클래스 관계자는 “올 봄 남성복은 실용성과 편안함은 최우선적인 요소로 적용되며, 더욱 세련되고 짙어진 감성으로 최근 더욱 까다로워진 남성 패션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에 더 클래스는 ‘긱 시크’라는 키워드를 전체적인 테마로 설정해 디자인의 위트, 슬림한 핏감, 실용성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들로 올해 남성복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클래식는 브랜드 전속 모델인 유아인과 함께 긱 시크 스타일의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다양한 ‘더 슬랙스 24’를 입어 다리를 찢는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더 클래스 팬츠의 편안함과 신축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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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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