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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쉐 ‘뉴 보스톤 위빙백’, 고급스럽고 미니멀해졌다

페르쉐 ‘뉴 보스톤 위빙백’, 고급스럽고 미니멀해졌다 | 1SPA 슈즈&백 브랜드 페르쉐(PERCHE)가 2014 S/S 시즌을 맞아 특별한 ‘뉴 보스톤 위빙백’을 선보인다.

뉴 보스톤 위빙백은 페르쉐의 베스트셀러인 보스톤 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수작업 과정을 거쳐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위빙백이다.

기존 보스톤 백보다 작은 사이즈로 출시되었고, 스트랩이 있어 토트와 숄더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해 오피스룩과 캐주얼룩 모두 어울리는 데일리백이다. 또 가볍고 실용적인 내부 수납 공간은 스마트한 수납을 가능케 한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에스닉한 프린트 웨어나 데님 팬츠에 함께 매치하면 산뜻하면서도 화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페르쉐 ‘뉴 보스톤 위빙백’, 고급스럽고 미니멀해졌다 | 2

색상은 네이비, 카멜, 핑크, 블루 컬러로 총 4가지. 가격은 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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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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