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조윤희, 화보 촬영 현장 직찍 속 ‘특급 케미’

배우 유연석과 조윤희의 무보정 화보 사진이 화제다.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Arnold Palmer)는 전속 모델인 유연석, 조윤희와 함께한 F/W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과 조윤희는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율과 화사한 광채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유연석과 조윤희가 뛰어난 비주얼과 완벽한 호흡으로 아놀드파마가 말하고자 하는 레저 스포티즘 캐주얼 콘셉트를 명확하게 표현했다”며 “특히 풍부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연석은 손호준, 바로와 함께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방송을 오는 8월 앞두고 있다. 조윤희는 김우빈, 이현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술자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