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비중이 45%를 기록하며 일본, 영국과 함께 전 세계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매출 상위 25% 소매 업체의 경우는 평균 증가율을 상회하며 모바일 쇼핑 비중이 5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모바일 쇼핑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은 99%로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상세 내용 붙임 참조)
조나단 울프 크리테오 CPO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검색을 하고 쇼핑을 하는 현 트렌드에서 모바일 비중이 더욱 중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따라서 마케터들이 이렇게 디지털 중심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단일 기기에서뿐만 아니라 다수의 기기에서 소비자 구매 활동 패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크리테오의 새로운 유니버셜 매치 솔루션은 광고주들이 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 적절한 시점에 다양한 기기 상에서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 조사 결과는 전 세계 3,300여 개의 온라인 소매∙여행 업체에 걸쳐 발생한 총 7,200억 달러 규모, 17억 건의 개별 전자상거래 내용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15년 4분기 국내 전자상거래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바일 쇼핑이 대세
*모바일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비중이 45%를 차지하며 세계 상위권을 기록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 선호
*국내의 경우 전체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거래가 45%를 차지했으며 이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중은 99%다.
#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률 지속 성장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하나 이상의 기기를 사용해 이뤄진 전자상거래 비중이 61%를 기록했다.
*태블릿과 테스크탑을 사용한 거래 중 64%는 구매 전 하나 이상의 기기나 브라우저로 동일한 상품을 검색했다.
#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수익을 높여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주력으로 삼은 업체가 이익을 볼 수 있다. 구매 전환율과 고객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경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주요 수입원으로 책정한 소매 업체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거래 비중이 58%를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구매 전환율이 모바일 브라우저보다 130% 높다.
붙임#
크리테오 2015년 4분기 모바일 커머스 리포트 – 국내 주요 내용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전자상거래에서 단일 기기가 아닌 스마트폰, 데스크탑 및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크로스 디바이스) 기반으로 거래가 이뤄진 비중이 61%까지 상승한 가운데 모바일을 구매를 완료한 경우는 세계 상위권인 42%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중 53%가 모바일 브라우저 및 디바이스만을 이용해 상품 검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비중은 평균 45%를 기록하며 일본, 영국과 함께 전 세계 최상위권을 기록했으며 매출 상위 25% 소매 업체의 경우는 모바일 쇼핑 비중이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쇼핑에서 스마트폰 비중이 99%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애플리케이션이 웹 브라우저보다 뛰어난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며 상품 구매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주력으로 삼은 국내 소매 업체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은 전체 모바일 매출의 절반 이상인 54%를 기록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한 방문이 구매로 전환된 확률은 웹 브라우저 대비 13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 당 고객 지출액도 브라우저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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