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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가방 브랜드 ‘포터’ 상륙

일본 국민 가방 브랜드 ‘포터’ 상륙 | 1

패션 유통 전문 기업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를 공식 론칭한다.

포터는 일본의 가방 장인 요시다 기치조(Kichizo Yoshida)가 설립한 요시다 컴퍼니에서 1962년 론칭한 가방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한 땀 한 땀에 혼을 담아 만든다'는 일침입혼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국민 가방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기능성을 갖춰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물건을 담는 도구라는 가방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 포터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높은 품질의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소재부터 디자인, 바느질 등 제작에 관련된 모든 과정에 숙련된 장인들이 참여해 정성을 다할 뿐만 아니라 창업자의 경영 철학에 따라 오직 일본에서만 제품을 생산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한국 첫 단독 매장인 강남대로점을 시작으로 연내에 2곳 이상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며 "포터는 해외 공식 첫 진출이라는 점에 더욱 의미가 있으며 브랜드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헤리티지를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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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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