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불고 새싹이 나기 시작한다는 우수가 지나며 봄이 우리 곁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다. 하지만 아직은 매서운 추위에 두꺼운 아우터를 벗을 순 없을 터. 발 빠르게 트랜드를 움직이는 이들은 신상백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16년 봄을 맞이하는 신상백을 한 눈에 살펴보자.
# 러블리함을 머금은 파스텔 컬러
이때 상황 또는 의상에 따라 원하는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싶다면 나와 어울리는 색감으로 분위기를 업 시키는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여리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엔 핑크 계열을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옐로우 계열을 선택하자.
보라빛 가방은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며 민트는 캐주얼 하면서도 편안한 색감으로 여느 색감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친화력 강한 색감이니 알아두자.
# 남들과 다른 나 스트라이프 패턴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해 단조로운 의상과 매치해도 충분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단 가방의 색감을 뛰어넘는 과감한 의상과의 매치는 전체적인 룩에 부조합을 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레트로의 진리 프린지 디테일
때문에 과하게 연출하지 않아도 매력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 프린지 백을 도전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워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면 장식이 긴 것보다는 짧은 것을 선택하며 다르게는 프린지 참 장식을 더해도 또 다른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