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독보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지난 28일 오전 쎄씨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미소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사랑스러운 핑크 점프 수트에 블랙 항공 점퍼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화사한 봄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스포티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이린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Feiyu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심플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그린, 골드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돼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페이유에 관계자는 “패션계에서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은 아이린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특히 아이린처럼 화이트 스니커즈를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면 스트리트 감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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