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후 5년 만의 복귀다. 구 회장은 2007년 LS그룹이 법정관리 중이던 LS네트웍스(옛 국제상사)인수한 뒤 경영을 맡아 오다 회사가 정상화되면서 2011년부터 에너지기업 E1을 맡았다.
최근 LS네트웍스의 실적 부진으로 경영 일선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윤선노 LS네트웍스 부사장과 브랜드사업본부장이었던 이경범 부사장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돼 재무 안정화와 주력 사업인 패션 브랜드 사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한편 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스케쳐스, 몽벨, 잭울프스킨, 바이클로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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