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가 밀라노 여행 중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밀란!’이란 글과 함께 여유로운 미소가 담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밀라노에서 현지 레스토랑을 찾아 스태프들과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나나는 깜찍한 서스펜더룩에 핑크 컬러의 크로스백과 캣츠 아이 프레임이 적용된 미러 렌즈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 화보 못지않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의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편 나나의 밀라노 화보는 그라치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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