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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에스플러스 온라인 마케팅 강화

인디에프, 에스플러스 온라인 마케팅 강화 | 1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스플러스의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4월부터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다양한 SNS 채널을 새롭게 시작했다.

최근 네이버 최고의 패션커뮤니티 카페인 ‘디젤매니아’를 통해 뜨거운 감자로 불리었던 에스플러스 맥코트를 계기로 디젤매니아에서는 매월 이벤트를 진행하며 새로 오픈한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스플러스는 기존에 오프라인을 통해 브랜드 활동, 이벤트 소식 등을 확인 할 수 있었던 방법과는 달리 온라인 채널을 활성화하며 2030세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스플러스는 지난해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에서 브랜드로 리뉴얼하며 ‘합리적 가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라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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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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