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슈 가족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슈∙임효성 부부는 지난 8일 첫째 임유와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출국했다.
이날 슈는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과 에스닉 롱 원피스를 맞춰 입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임효성은 블랙 티셔츠에 데님 팬츠, 백팩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첫째 임유 역시 임효성과 같은 블랙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귀여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슈와 라희∙라율이 착용한 미니백은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AY)의 ‘테일러 백’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일명 ‘두부백’으로도 불리며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로고 플레이가 가미돼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한편 오야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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