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지난 13일 해외 스케줄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클라라는 백옥처럼 하얀 피부와 늘씬한 기럭지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시원한 블루 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한쪽 부분을 바지 안으로 넣은 센스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클라라가 선택한 셔츠는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편집숍 캐쉬 스토어(Cash Stor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와이드한 소매와 리본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스트링 디테일이 적용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캐쉬스토어와 모한(MOHAN)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셔츠로 오직 캐쉬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캐쉬스토어 관계자는 “클라라가 블루 셔츠를 활용해 과하지 않으면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셔츠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쉬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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