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Jessica)가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가 제시카와 함께 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솔로 앨범 발매 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카는 이번 화보에서 서로 다른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시카는 순백의 드레스에 모던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어필했다. 그녀가 선택한 주얼리는 ‘두 마케트(Doux Maquette)’로 지난해 인기를 끈 ‘마케트(Maquette)’의 새로운 버전이다. 기존 마케트의 구조적인 조형미는 유지한 채 부드러운 곡선과 과감한 디테일을 가미해 보다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다른 화보 속 제시카는 화이트 오프숄더 셔츠와 페미닌한 주얼리를 매치했다. 그녀가 선택한 주얼리는 ‘티엔느(Tienne)’로 실버와 골드, 화이트 플레이트가 조화롭게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레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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