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날 러블리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을 땐 상큼한 옐로우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아이템을 착용하면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숄더백은 심플한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져다 준다. 톡톡 튀는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프레임 장식이 전체적인 스타일에 활력을 줘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 빅 토트백, 시크함으로 다시 태어나다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사각 쉐입이 인상적인 빅 토트백은 블루와 화이트의 조화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커리어우먼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또 남녀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올 투게더 라인으로 직장인 남성들에게도 위시 아이템이 될 것이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봄이 되자 새로운 느낌의 가방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여성스러운 이미지 연출에는 봄 꽃을 연상케 하는 컬러를, 시크한 이미지에는 비비드한 컬러의 가방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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