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의 친근한 동네 오빠 같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올랜도 볼룸이 제69회 칸 영화제 자선 행사 참석 차 방문한 프랑스 앙티브(Antibes)의 한 호텔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그는 레드 카펫 위에서 블랙 수트로 멋을 더했던 모습과는 달리 평범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올랜도 볼룸은 블랙 선글라스와 모자,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활용해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반팔 티셔츠로 할리우드 스타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포스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팝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와 공개 연애를 발표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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