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인터내셔널(대표 백동진)에서 전개하는 영국감성의 글로벌 백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가 안전을 위한 호신용 아이템으로 ‘112 태슬’을 출시했다.
최근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인해 호신용품의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조셉앤스테이시에서 호신용 ‘경보기’와 패션 아이템 ‘태슬’을 결합한 ‘112 태슬’을 출시했다. ‘112 태슬’은 긴급 상황 시 태슬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순간 128dB 이상의 경보음이 울려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으며 평상 시 경보기를 분리해 참 팔찌, 미니 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조셉앤스테이시 담당자는 “최근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호신용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급격히 늘어나 패션성을 더한 ‘112 태슬’을 출시했다”며 “해당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경찰서, 커뮤니티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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