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상큼한 ‘옥수동 수제자’ 출근길 패션

배우 박수진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AY)가 박수진의 일상생활을 담긴 파파라치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최근 출연 중인 O'live ‘옥수동 수제자’ 촬영 전 미용실에서 막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박수진은 네이비 컬러의 니트에 세로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미디엄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옐로 미니백을 살짝 메고 옆을 쳐다보는 모습에서 특유의 상큼함을 엿볼 수 있다.

박수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 자연스러운 모습도 예쁘다”, “역시 박수진의 미모는 범접할 수 없다”, “정말 여신 포스 좔좔 흐른다”,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어”, “앙증맞은 미니백 어디 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야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