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팡을 만끽하는 나. #박경리경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핑크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경리가 일상 패션에서 착용한 가방은 조셉앤스테이시의 '메리 고 쇼퍼 (Mary Go Shopper)' 제품이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본 제품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라운딩 디테일을 선보인다. 천연 가죽 소재 특성상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담아내며, 베이직한 앞면의 가죽과 대비되도록 내부에는 글리터리 안감을 사용하여 모던한 무드의 백에 포인트를 주었다.
가방의 부드러운 곡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파우치 또한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천연 소가죽에만 표현 가능한 조셉앤스테이시 불박 로고가 포인트로 찍혀 있으며, 가방과 탈부착이 가능하여 스타일링 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다.
스트랩을 이용하여 숄더백, 토트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메리고 쇼퍼’는 깊은 내부의 오거나이징을 위한 이너 포켓으로 넉넉한 수납력까지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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