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6월 30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북미 개봉 10주년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스틸 컷과 함께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내 인생을 바꾼 영화에 대해 어떤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고맙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0주년을 축하한다. (이 글로 인해 늙었다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좋은 스타일은 영원하니까.)”라고 올렸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03년에 출판한 로런 와이스버거(Lauren Weisberger)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06년에 개봉된 미국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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