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남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2’ 제작 발표회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지창욱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한 뒤 ‘칼 라거펠트 by 록옵티컬’의 심플한 블랙 스퀘어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창욱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언제 봐도 멋있다”, “지창욱 선글라스 어디꺼?”, “지창욱 중국 드라마 재미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이달 말 중국 TV 드라마 ‘선풍소녀2’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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