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패션업계, 리우올림픽 마케팅 점화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패션업계가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6일 브라질에 개최되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맞춰 패션업체들이 캡슐컬렉션 및 신규 라인 출시로 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는 ‘프렌치 스포팅 스피릿 캡슐 컬렉션(French Sporting Spirit Collection)’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코스테는 세계인의 축제를 맞아 글로벌 캠페인 ‘서포트 위드 스타일(Support with Style)’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Without style,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라는 르네 라코스테의 정신을 나누기 위함이다. 이 정신 아래 선보이는 ‘프렌치 스포팅 스피릿 캡슐 컬렉션’은 폴로 셔츠, 티셔츠, 집업 후디, 반바지 등으로 구성돼 브랜드가 지닌 스포츠 DNA와 프렌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프랑스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를 악어 로고와 폴로 셔츠의 깃, 스웻 셔츠의 소매와 티셔츠의 포켓 솔기 등 다양한 요소에 사용해 브랜드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함은 물론, 컬렉션에 역동적인 스포티 무드를 더했다.

골프 브랜드 까스텔바쟉은 스포츠 무드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푸른 필드와 골프채 등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레드와 블루 컬러를 강조한 독특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라인 제품의 상당수를 남녀 공용으로 선보여 커플 응원룩으로 연출하기 좋게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리우 스페셜 상품 ‘Enjoy the Challenge 리우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Enjoy the Challenge 리우 에디션’은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이치로)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리우 기념 아트워크를 적용한 기념 상품이다. 코오롱스포츠, 헤드, 엘로드, 쿠론, 왁, 시리즈, 슈퍼콤마비, 럭키슈에뜨 등 8개 브랜드에서 엄선한 시즌 주력 상품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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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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