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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램버트, “명품 브랜드가 사랑하는 그녀”

유미램버트, “명품 브랜드가 사랑하는 그녀” | 1

감성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가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모델 ‘유미램버트’와 함께한 쥬시쥬디 가을·겨울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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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램버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16살의 나이에 칼 라거펠트의 뮤즈로 활약 이후 샤넬, 구찌, 크리스찬 디올 등 명품 브랜드와 더불어 각종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활동하는 등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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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쥬디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유미램버트의 다채로운 매력이 쥬시쥬디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유미램버트를 뮤즈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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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쥬디는 이번 2016 가을·겨울 화보 촬영을 통해 유미램버트와 함께 자유롭고 신비로운 소녀의 아름다운 감성을 표현하고 디스코 문화에서 영감 받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인 쉬폰, 데님,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 및 저지 아이템과 감각적인 소품들을 활용해 매력적인 스타일 연출을 완성했다. 이번 쥬시쥬디의 가을·겨울 제품은 유미램버트 본연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잘 어우러져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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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장에서 유미램버트는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톱모델답게 촬영장의 분위기를 순조롭게 리드하며 놀라운 집중력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비하인드 컷까지 완벽하게 살려내는 등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쥬시쥬디와 유미램버트의 촬영 스토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가을 겨울 상품은 전국 쥬시쥬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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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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