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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스코트, 오프라인에서 첫 ‘프라이빗 세일’

세인트스코트, 오프라인에서 첫 ‘프라이빗 세일’ | 1

여성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가 첫 오프라인 프라이빗 세일을 실시한다.

세인트스코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행사장에서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는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던 세인트스코트 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성 지갑 및 가방은 39,000원부터, 남성 가방 및 소품은 15,000원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캐리어는 4만원 대로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는 프라이빗 세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명에게 목걸이 카드지갑을 증정하며 SNS에 현장 인증샷을 업로드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태슬 키링, 폭스 폼폼 참 장식 등 구매 금액별로 특별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이번 세인트스코트 프라이빗 세일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던 세인트스코트 가방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추동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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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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