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이시영이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29일 오후 매거진 그라치아의 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시영은 다운 패딩에 디스트로이드 데님을 매치, 체리레드 컬러의 첼시부츠로 마무리하여 슬림한 몸매라인과 함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선글라스로 이시영만의 내추럴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인 것.
특히 이번 공항패션의 컬러 포인트가 되는 신발은 닥터마틴의 ‘플로라(Flora)’로, 날렵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강한 내구성을 갖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시영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미모 물 올랐다”, “시크 도도 예쁨 혼자 다 해먹네”, “외모도 인간성도 다 좋은 이시영”, “언니 감기 걸리지 마세요”, “매력적인 건강 미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의 새 MC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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