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서현진, ‘아가타 파리’ 뮤즈로 발탁

서현진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가 배우 서현진을 2017년 뮤즈로 전격 발탁했다.

스타럭스에서 전개하는 아가타 파리는 여성스러운 외모의 서현진이 아가타 파리의 컨셉인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과 잘 매칭돼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서현진의 페미닌한 매력이 아가타 파리 2017년 컬렉션과 어우러지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서현진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트렌디한 패션감각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며 “또 배우 서현진이 우아한 감성과 여성스러움까지 가미된 아가타 파리의 2017 컬렉션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라고 생각해 뮤즈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배우 서현진은 인기리에 종영된 tvN ‘또 오해영’에 이어 현재 방영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 속 윤서정 역할을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아가타 파리의 눈꽃 목걸이를 착용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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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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