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삼성물산과 손잡고 ‘초코파이情’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리온은 삼성물산 편집샵 비이커와 함께 초코파이를 활용한 커플 티셔츠와 가방, 핸드폰 케이스 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이 초코파이를 가지고 패션 기업과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컬렉션은 초코파이 이미지를 활용한 커플티셔츠 2종, 휴대폰케이스 2종, 캔버스백 2종 및 초코파이 3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초코파이 스페셜팩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비이커는 패션을 넘어 다양한 문화의 혼합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경험을 제공하는 패션 편집샵이다. 국내외 남녀 의류 및 소품 등을 기획·판매하고, 플래그십 스토어인 청담점과 한남점을 운영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 한정판 컬렉션은 국민간식 초코파이와 패션 브랜드 간의 첫 협업 사례다”며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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