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3일 패션 매거진 오보이의 화보를 통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박소담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자유롭고 발랄한 캐주얼한 분위기를 오가는 화보 컨셉을 소화했다.
박소담은 네이비 슬립 원피스에 팬츠, 재킷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고 모델 못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
박소담은 또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은 채 꽃다발을 든 모습에서는 특유의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으로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특히 옐로우 크롭톱과 오버롤 팬츠, 화이트 맨투맨과 숏팬츠 등으로는 몽환과 상반되는 상큼하고 발랄한 룩을 선보이며 그만의 팔색조 매력을 담아냈다.
박소담 화보는 오보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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