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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스무 살 그녀들을 위한 잇백

20살 성인이 되는 숙녀들을 위해 축하의 의미로 장미와 향수, 키스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선물을 받는 본인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선물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하는 여대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성년의 날 선물은 바로 ‘가방’이다.

이에 이탈리아 잡화 브랜드 ‘훌라’에서는 데님 소재에 경쾌한 패턴이 새겨진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방 아이템을 선물로 제안한다.

20130520_furla‘트라이브’ 백은 뒤집으면 색상, 소재, 패턴, 가방의 형태까지 모두 바뀌어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양면 백이다. 더불어 넉넉한 내부 공간으로 수납이 용이하며, 골드 컬러의 메탈 지퍼 장식이 달린 빅 포켓 부분이 포인트이다.

또한 스테디셀러 제품 ‘베네레’ 클러치는 리본 모양의 디자인에,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경쾌함과 발랄함을 더한 백이다. 핸즈업이 가능한 기본 사이즈와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활용도를 높인 미니 사이즈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성년의 날’ 최고의 선물로 기억될 훌라의 다양한 제품들은 전국 훌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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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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