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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 유통망 확대

리플레인

한섬 출신의 김정은 대표가 이끄는 니트전문브랜드 ‘리플레인’이 국내 백화점 핵심 점포를 중심으로 확대한다.

리플레인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3월 7일부터 3번째 브랜드 단독매장을 오픈했고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3월 7일부터 6개월간 장기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다. 또한 현재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팝업스토어를 2개월간 진행하면서 유통가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또한 리플레인은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SK네트웍스 출신의 홍정우 대표가 새롭게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플랫폼 하고(HAGO)에도 입점했다.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 유통망 확대 | 1

리플레인 마케팅팀은 “앞으로는 지금까지 쌓아둔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더 다양한 유통 채널을 모색해 브랜드를 알려나갈 생각이다. 현재 많은 입점 제안이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층을 감안해 유통업체를 선별하고 점진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플레인의 2017년 SS 제품들은 리플레인 온라인 홈페이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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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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