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 조성윤 커플이 무심한 듯 시크한 모델 포스를 풍기는 커플 공항패션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웨딩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 했다.
5월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윤소이 커플은 과하게 멋 내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라운지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도시적인 그레이, 화이트, 블랙의 모노톤 컬러 아이템을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통일감을 주었고 몸에 붙지 않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편안함 속에 세련된 컴포트시크 룩을 선보였다.
특히 윤소이는 화이트 컬러 이너에 블랙 팬츠를 기본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린넨 소재의 보머 자켓을 매치했으며 예비 남편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 역시 고급스러운 소재의 맨투맨에 블랙 팬츠를 착용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로 연출했다. 이 때 두 사람 모두 큰 키의 모델 체형으로, 티셔츠에 로고 프린트로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갖춘 시크한 커플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두 사람의 커플 룩을 완성 시켜 준 티셔츠와 아우터는 모두 나우(nau) 제품으로 환경 친화적인 고급소재와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을 통해 슬로우 라이프를 담은 퍼포먼스 시티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윤소이는 박재호 감독의 영화 ‘여고동창’을 촬영을 위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이 착용한 나우의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나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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