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레더는 오늘부터 롯데백화점 31개 매장(롯데 본점, 잠실, 부산본점, 영등포, 청량리, 창원, 전주 등) 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이후 내달 19일부터는 리복 전체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클래식 레더는 198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캐주얼 하면서도 패션 지향적인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클래식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시대의 유행을 타지 않는 실루엣과 깔끔한 마무리, 편안한 가죽소재로 참신한 디자인 핏을 제공한다. 특히 레더와 독특한 아웃솔의 조합은 클래식한 매력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
클래식 레더는 80년대에 메인 소재로 사용됐던 나일론 소재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전체를 레더로 감싸 새로운 도전과 스타일을 제시한 실험비적인 모델이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가벼운 무게와 쿠셔닝을 통한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상단의 어퍼 부분은 리복 클래식 로고로 제품의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리복 박성희 이사는 “클래식 레더는 2013년에 재론칭하여 현재 유럽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스니커즈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많은 분들이 클래식 레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세련된 데일리 코디를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래식 레더는 국내에서 3가지 실루엣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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