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FW 생활용 섬유소재 글로벌 트렌드로 ▲사일런트 레볼루션(SLIENT REVOLUTION) ▲뉴 아이덴티티(NEW IDENTITY) ▲다크 파라독스(DARK PARADOX)가 제시됐다.
한국패션소재협회는 26일 섬유센터에서 생활용 섬유소재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트렌드인코리아 이은희 대표는 2018‧19 FW 생활용 섬유소재 글로벌 트렌드로 ▲사일런트 레볼루션(SLIENT REVOLUTION) ▲뉴 아이덴티티(NEW IDENTITY) ▲다크 파라독스(DARK PARADOX) 등 세 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201819 F/W 시즌에는 혁신적인 테크의 발달이 우리의 일상을 영원히 바꾸어놓을 것으로 진단했다. 첨단 스마트 테크는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고 화려하게 만들었지만 정서적 휴식과 안정에 대한 갈증은 사라지지 않고 2018년에는 일상의 소요와 혼란을 피해 고요함 속에서 변하지 않는 내면의 가치를 찾으려는 움직임과 눈부시고 몽환적인 테크에 도취되려는 모습이 이중적으로 나타난다.
또 이 혼돈의 시대에서 사람들은 공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서로의 모습을 인정하면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01819 FW 생활용 섬유소재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덮쳐오는 변화와 진화 속에서 커져가는 기대와 불안감에 대한 이중적인 소비자 환경과 무드, 생활 소재의 트렌드와 패턴 및 컬러 경향 등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진행됐고 소재협회는 섬유패션활성화사업 중 의류‧생활용 섬유 기획 및 개발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19 생활용 섬유 소재 글로벌 트렌드
01-1 INSIDE
변하지 않는 가치를 향한 탐구
-지성인을 위한 사적인 공간
-조용한 사색을 위한 공간
01-2 IN-SMART
실용성을 포함한 1인 라이프
-좁아도 세련된 공간
-싱글 라이프를 위한 테크를 머금은 공간
▲뉴 아이덴티티(NEW IDENTITY)
오리진에서 찾은 해답
-근원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
-신속한, 변형 가능한, 재사용 가능한 오리진
02-2 REORIGIN
믹스를 통해 업데이트 되는 오리진
-오리진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
-컬쳐 쉐어링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아이덴티티
▲다크 파라독스(DARK PARADOX)
혼란의 시대를 틈타 스며드는 판타지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되는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으로 통하는 유스컬쳐
03-02 TECH
테크로 어우러지는 현실과 가상
-자연에서 염감을 받는 테크
-데일리 라이프 속의 첨단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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