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발칙한 패션 스타트업 다 모였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전문 기업 로아인벤션랩(ROA Invention LAB Inc.)이 쇼케이스형 데모데이 ‘발칙한 패션/쇼핑 이커머스 스타트업 만나다’를 양재동 본사 넥스트박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열린 반려동물, 펫 스타트업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지난 11일 로아인벤션랩의 넥스트박스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형 데모데이는 패션/쇼핑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는 5개 기업(패션서울, 셀러문, 옷딜, 위드잇, 코디북)이 참가했으며 VC, 미디어, 커머스 등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옷딜은 동대문 신상재고를 개인화 큐레이션 기술에 기반해 브랜드에 민감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의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여성고객을 매치 메이킹하는 패션이커머스 스타트업이다. 옷딜은 재고를 처리하고자 하는 기업과 동시에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객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디북은 코디콘텐츠 기반 콘텐츠/커뮤니티 패션커머스 스타트업이다. 고객들이 코디를 위해 불필요한 시간을 제거하고 효율적으로 패션코디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코디콘텐츠 분석기반으로 자동추천 시스템으로도 발전 중이다.

셀러문은 해외 역직구 사이트의 한계를 P2P(개인간)로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에서 구매할 수 없는 해외 각 지역의 주요 상품을 현지에 있는 한국인/외국인이 직접 구매대행해 새로운 스타일의 쇼핑 이커머스를 지향한다.

패션서울은 패션전문기자들로 뭉쳐 시작한 미디어 기반 스타트업이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Info-Commerce 플랫폼으로 확장중에 있으며 전통매체의 주 수익원인 광고가 아닌 콘텐츠API와 290만 회원의 복지카드 제휴로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위드잇은 PPL 매칭 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셀럽담당 코디와 의상/소품협찬사를 중개하는 플랫폼에서 시작한 이 회사는 브랜드들의 판매 니즈와 스타들의 코디가 더해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확장중이다.

한편 칸그림의 이민호 대표는 데모데이에 앞서 패션/쇼핑 커머스 시장에 새롭게 부는 3세대 채널을 제시했다.

3세대 채널은 ‘가격 파괴 커머스’, ‘미디어 커머스’, ‘큐레이션 기반 커머스’를 키노트로 패션/커머스 기업의 현 문제점을 발견하고 동시에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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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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