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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다점포 비율 36%

못된고양이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가맹점 수의 증가에 힘입어 다점포 비율이 36%로 집계됐다.

못된고양이는 매장운영에 대한 효율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못된고양이 다점포 점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전체 121곳 중 43곳이 다점포 매장이라고 밝혔다.

30%후반대에 달하는 다점포율은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높은 수치로 이는 못된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수익성과 사업의 경쟁력이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이자 결과물로 분석된다.

실제 못된고양이는 점주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본사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매장 진열 제품은 가맹점주가 본사에 있는 쇼룸을 통해 상권에 맞는 제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점전에 진행하는 개점교육을 비롯해 개점 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주 교육 진행, 점주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점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양진호 대표가 점주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개점 교육 수료식을 직접 진행하는 것과 년 2회 가맹점 순회를 돌면서 점주와 소통하는 정책은 점주들이 가장 만족하는 본사 지원으로 꼽기도 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프랜차이즈로 성공할 수 있었다”며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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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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