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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이것’

최근 다양한 장르의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되면서 음악 마니아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많아진 행사 일정으로 페스티벌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어떤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뽐내볼지 고민인 이들에게 페스티벌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모자로 개성을 표현하자

20130611_festival-item (1)뜨거운 태양 속에서 얼굴을 보호해 줄 모자는 피부 보호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페스티벌인 만큼 평소에 많이 쓰던 무난한 스타일의 모자보다는 강렬한 패턴이 들어간 스타일이나 독특한 무늬, 시원해 보이는 플로피햇 스타일과 밀집 소재의 스타일의 모자를 추천한다.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살리자!

20130611_festival-item (2)스타일의 마무리 포인트에 있어서 액세서리인 팔찌는 페스티벌 준비물에 있어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개성을 연출하고자 한다면 가장 쉽게 패션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화려한 컬러의 팔찌를 추천한다. 이때 한 개만 하는 밋밋한 스타일이 아닌 여러 가지 스타일을 믹스해서 레이어링 하는 것이 좋다. 많으면 많을수록 화려하면서도 페스티벌 패션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패션의 마무리, 선글라스로 스타일 마무리 짓기

페스티벌 준비물로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 있다면 선글라스를 빼놓을 수 없다. 뜨거운 태양아래 눈을 보호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20130611_festival-item (3)‘오클리’에서 출시된 ‘홀브룩’ 제품은 아메리칸 쿨 뷰티를 재현한 스타일과 메탈 볼트와 메탈 아이콘으로 시각적 포인트를 더해준다. 화려한 렌즈 색상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뜨거운 태양 아래 눈을 보호하고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 양손은 최대한 가볍게! 백팩과 라이딩백으로 스타일과 실용성 두 가지를 한번에!

활동성이 많은 페스티벌의 특성상 손에 들고 다녀야 하는 토트백이나 클러치백 보다는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백팩을 추천한다. 요즘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팩들이 많이 출시가 되어 페스티벌은 물론 스쿨룩, 캐주얼룩 스타일에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가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130611_festival-item (4)남성 수입 잡화 셀렉숍 ‘밴드오브플레이어스’에서 출시된 백팩 중 캔버스 소재의 컬러 블록의 믹스가 조화로운 ‘스칸디아 백팩’은 심플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하여 페스티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20130611_festival-item (5)또한 요즘 20~30대 남성들에게 일명 ‘라이딩백’으로 불리고 있는 ‘웨이스트백’도 추천한다. 벨트식의 긴 끈이 달려 있어 웨이스트에 알맞도록 맬 수 있는 스타일 백으로 숄더 백과 같은 용도로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크로스 또는 어깨에 걸치는 등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여 자전거를 탈 때나 여행할 때 등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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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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