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연일 30도를 웃도는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각 브랜드에서는 일찌감치 무더위를 이겨낼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시원함은 물론 햇볕의 따가운 자외선 차단을 갖춘 냉감 티셔츠가 주목 받고 있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헤지스골프는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냉감 피케셔츠를 출시했다. 한시적인 냉감 소재가 아닌 기능성 원사와 편직기법으로 완성된 이탈리아 수입 특수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뛰어난 청량감을 자랑한다. 남성용과 여성용 2가지로 출시됐으며 컬러로는 네이비, 화이트, 블루, 민트, 오렌지, 레드, 옐로우 등 7가지.
닥스골프는 부분 메쉬 소재의 매치로 쾌적함을 더한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를 선보였다. 닥스골프의 스마트 스킨 기능성 원단으로 가볍고 시원한 터치감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가지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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