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이 헨릭빕스코브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이 헨릭빕스코브의 파리 컬렉션(Paris Fashion Week Men’s) 런웨이에 서게 된 것.
‘헨릭 빕스코브’는 덴마크 출신의 패션디자이너이자 멀티 크리에이터로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후 바로 파리 컬렉션에 데뷔할 만큼 뛰어난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기하학적인 패턴과 밝은 컬러들의 강렬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하며 특히 지난 2015년 대림미술관에서 선보인 그의 전시는 약 30만명이 넘는 한국인을 감동시킨 바 있다.
쿠론과 헨릭 빕스코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캐릭터스(Characters)’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Characters’는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 헨릭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쿠론을 디자인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헨릭의 감성과 쿠론의 품질이 만나 새로운 감성의 쿠론을 만들어 낸 것. 이렇게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상품 중 5개 스타일의 백(Bag)과 참 액세서리 2종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그간 주로 유통 관계자와의 상품 제안이 목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파리지앵들에게 직접 런웨이를 통해 선보이게 된 것. 또한, ‘The great Chain of Sleepers’ 컨셉으로 18S/S파리 남성 패션 위크에서 헨릭 빕스코브의 런웨이를 통해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상품 7개는 파리 현지의 헨릭 빕스코브 쇼룸을 통해 유럽 진출의 발판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쿠론과 헨릭 빕스코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모두 10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쿠론 공식 홈페이지과 매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사진제공=반스(Vans)]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okyo Design Collective, 이하 TDC) 라인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