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17일 에모다(대표 조정제)의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 인수합병(M&A) 협약식을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가졌다.
캐리스노트는 현재 국내 백화점 등에 45개 매장을 갖고 있는 고급 여성복 브랜드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백화점 유통망 위주의 고급 브랜드 사업 전개를 확장하고 중국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는 현재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국내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하는 패션전문기업으로 지난해 4월에는 BON, 랑방컬렉션 등을 전개하는 우성아이앤씨를 인수해 기존 남성 아날도바시니와 함께 남성복 브랜드 사업을 확장했다. 이 외에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와 노스케이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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