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 지역에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를 조성하고 20일까지 관련 입주기업 모집에 나선다.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는 패션 관련 예비창업자를 스타트업에서 성장기업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공간은 다음달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디자인지원센터 5층에 마련된다.
대상은 예비창업자 4개팀과 스타트업 기업 5개사, 성장기업 2개사 등이다. 친환경, 공공성, 경제성 중 한 개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종사자 규모에 따른 독립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회의실과 교육장 등 공동시설을 비롯해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기업 설립이 3년 이하이고 4명 이하의 직원이 입주한 기업의 경우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내면 된다. 최대 3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재단은 이외에도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홍보와 공동 판매망 조성, 박람회 참가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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