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전 효성그룹 회장이 14일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효성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효성측은 “조 전 회장은 회사가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경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데다 조현준 회장 중심의 경영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됐다는 판단하에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효성은 조석래·김규영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규영 사장(산업자재PG 최고기술책임자·CTO)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김규영 사장은 지난 4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 전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회장은 부친이 맡던 회장직을 승계해 지난 1월 공식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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