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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alk] 샌들 트렌드, 발등은 화려하게 바닥은 편안하게

슈콤마보니

무더운 여름에도 스타일을 뽐내고 싶은 마음이 그득하다면 색다른 샌들을 신어보는 것은 어떨까? 또각또각 소리가 나는 스틸레토 힐보다는 발이 편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을 수 있는 플랫폼 샌들이나 플랫 샌들에 주목해보자. 여전히 매력적인 놈코어룩이나 애슬레져룩에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디자인만 잘 선택하면 출퇴근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올 여름 시즌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 샌들과 플랫 샌들을 선보인다.

진주와 큐빅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화려한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올 봄/여름 시즌의 핫 트렌드인 플라워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풀어내어 화려한 발등을 만들어준다. 직접적으로 꽃모양을 내기도 하고, 자잘한 러플 디테일을 활용하여 꽃의 모양을 형상화하기도 했다. 진주를 사용하여 은은하면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화려한 디자인에 얇고 높은 굽이라면 데일리로 신기는 어려울 것이다. 슈콤마보니는 화려한 디자인에 굽은 플랫폼이나 플랫으로 제안하여 평상시에도 멋스럽고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슈콤마보니의 멜로디 샌들 시리즈는 진주와 크리스탈 큐빅을 통해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파일론 솔을 적용한 멜로디 샌들은 진주와 큐빅을 번갈아가며 스트라이프로 배치해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껏 표현했다. 아웃솔은 푹신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경량성이 뛰어난 파일론 솔을 사용해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과감한 화이트 컬러의 솔 디자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30만원대.

레트로 무드 플라워 샌들은 70년대 레트로 느낌을 살리는 컬러 블록과 더불어 스팽글을 플라워 디테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벨크로로 여밀 수 있어 신고 벗기가 수월하다. 또한 우수한 탄성을 보이면서도 경량의 EVA(에바)솔을 아웃솔로 가벼우면서도 편하기 즐길 수 있다. 슈콤마보니만의 컬러블록을 에바솔에 적용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샌들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대.

사브리나 샌들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원단과 발등에 다양한 주얼리 디테일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주는 샌들. 후면에 벨크로 여밈 디자인으로 한결 착화가 간편하다. 에바솔과 파일론솔을 함께 적재해 초경량의 아웃솔을 적용했다. 가격은 30만원대.

허니비 샌들은 슈콤마보니가 개발한 독특한 패턴의 매쉬 소재와 함께 플라워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샌들이다. 매쉬 소재가 통풍성이 우수해 발을 시원하게 해줄 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디자인의 포인트가 되어 이색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아웃솔을 적용하여 유연하고 가볍다. 스니커즈의 아웃솔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서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다. 가격은 30만원대.

캉캉2 샌들은 강렬한 컬러의 러플을 컬러 블록처럼 디자인해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해주며 아웃솔은 캐주얼한 워커창을 사용, 반전 매력을 더했다. 뒤꿈치 부분에 벨크로 디테일로 착화가 간편하다. 하늘거리는 소재의 롱 스커트나 짧은 데님 미니 스커트에도 잘 어울려 사랑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대.

버블 샌들은 린넨 100% 소재에 가죽 스트랩을 적용했으며 진주 디테일을 더해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편안한 플랫 스타일의 아웃솔로 여름의 다양한 캐주얼 룩과도 잘 어울려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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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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