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새로운 컨셉샵 ‘홍대점’ 그랜드 오픈

탑텐(TOPTEN10) 홍대점이 그랜드 오픈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이 야심차게 준비한 홍대점은 기존 매장과는 다른 새로운 컨셉샵으로 꾸며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 오픈한 홍대점은 티셔츠, 옥스포드 셔츠, 치노 팬츠 등 시즌 잇 아이템 별로 컨셉을 달리해 따로 구성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제품을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핫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데님을 다양한 핏과 컬러로 한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데님바’를 구성해 샵인샵 같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오는 6일까지 홍대점 오픈을 기념하여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탑텐 에코백’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캠핑 매트’를 증정한다. 특히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구매고객들에게 ‘바캉스 헤나 이벤트’를 진행해 젊은 남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오후 5~6시에 입점하는 전 고객에게 쿨워터를 증정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이번 주말 홍대를 방문하는 젊은 커플족들에게 즐거운 데이트 시간이 될 것이다.

탑텐 홍대점에서는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있는 고객들을 위한 레쉬가드, 티셔츠 등 여름 인기 상품과 함께 탑텐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치노팬츠, 옥스포드 셔츠 등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멋을 연출할 수 있는 핫한 가을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 15일까지 탑세일(TOP SALE)이 진행되니 여름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브랜드 관계자는 “홍대가 젊음의 거리인 만큼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컨셉샵으로 홍대점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 가을부터 새롭게 함께한 모델 류준열, 심소영 또한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