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아이코닉 아이템 트러커(Trucker)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함께한 도쿄 필름을 6일 공개했다.
도쿄에서 촬영된 이번 프로젝트 필름은 ‘MINO’s Style Map’이라는 테마로, 2박 3일간 송민호의 나 홀로 도쿄 스타일 여행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필름 속에서 송민호는 리바이스의 커스터마이즈 트러커 재킷에 어울리는 도쿄의 매력적인 플레이스들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만의 데님 스타일 맵을 완성해 나간다.
평소 음악, 컬쳐,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송민호가 직접 찾아다닌 쇼핑 스팟, 맛집 등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를 따라가며 송민호가 제안하는 다양한 리바이스 룩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일에는 ‘Made by Mino’라는 타이틀의 송민호의 서울 필름이 공개된다.
이 필름은 송민호가 아시아 최초의 단독 LVC(Levi’s Vintage Clothing) 스토어인 신사 매장을 방문해 리바이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경험하고 도쿄 스타일 여행에서의 영감을 바탕으로 그만의 개성이 담긴 트러커를 직접 완성하고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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