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이하 ‘코스’)는 18일 한국에 온라인 스토어를 공식 론칭했다.
유행보다는 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모던하고 타임리스한 핵심 아이템들을 제안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코스의 고객들은 온라인상에서 브랜드의 여성복, 남성복과 아동복 전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식 파트너인 현대백화점 더현대닷컴을 통해 브랜드에서 엄선한 아이템들을 구매 가능하다.
코스의 매니징 디렉터인 마리 혼다는 “한국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유통 채널이 아시아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4년 론칭 이래 우리는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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