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에슬래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WWWM’ 첫 선

글로벌 브랜드 게스에서 새로운 에슬래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WWWM(What We Wear Matters / 더블유더블유더블유엠)을 론칭했다.

WWWM 컬렉션은 유스 컬처(YOUTH CULTURE)의 다양함과 자유 분방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류 패션 트렌드와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시아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 일본에서 프리 론칭했다.

아시아 지역 프리 런칭은 게스 홀딩스 코리아에서 시작해 10월 한국 갤러리아 청담, 마이분을 비롯한 일본 유나이티드 애로우, 누비안 등 일부 편집샵 입점 및 팝업 스토어 형태로 전개 되며 2018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동시 론칭을 진행 할 계획이다.

WWWM의 2017 FW 컬렉션은 남녀 모두를 아우르는 에슬래틱한 느낌의 스트릿 캐주얼로 코어 아이템인 트랙수트 및 아우터, 스웻셔츠, 후디, 레깅스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도시적이고 정제된 컬러감을 바탕으로 하는 ‘ON-conventional’ 테마의 정통 스트리트 패션과 과감하고 비정형화 된 패션으로 구성된 ‘OFF-unconventional’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