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커 아젤’ 레드 컬러를 2차 예약 판매 한다. ‘미란다 커 아젤’ 백은 지난 9월 10일 미란다 커가 내한 당시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핸드백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아젤 백이 곧바로 품절되어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 및 화보로도 유명한 이 가방은 사피아노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블랙, 레드, 브라운 등 트렌디한 컬러는 물론, 다른 브랜드에서 만나기 어려운 옐로우, 핫핑크, 오렌지의 비비드 컬러까지 갖추어 포인트로도 사용하기 좋다. 또한 스터드 장식의 숄더끈이 있어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양 옆을 접어 스퀘어 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미란다 백' 아젤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 본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대구점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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